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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명 페스티벌의, 페스티벌에 의한, 페스티벌을 위한 룩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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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품간략설명 이번 여름.남다른 콘서트,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준비.
    • 이번 여름.남다른 콘서트,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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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나긴 펜데믹Pendemic이 끝났습니다. 일상 속에서의 마스크를 벗어던지게 된 것 뿐아니라,
    우리의 일상과 축제들이 곳곳에 돌아왔어요.


    매년 미국 캘리포니아 코첼라밸리Coachella Valley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뮤직 페스티벌인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은 2020년과 2021년 COVID-19로 인해 전격 취소되었다가, 2022년 재개되었습니다.
    특히 올해 2023년의 코첼라는 다시 본격적인 해외비행과 여행이 자유로워지며 일상회복이 이루어진 시점 개최됐고,
    대부분 펜데믹 이전 수준의 규모로 주최가 가능해짐에 따라 전 세계 팬들이 다시 코첼라를 찾게 된 기점이 되었습니다.

    2023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we rave you.




    수많은 셀럽과 관객이 찾는 코첼라는 유독 전 세계 패션계의 주목을 받는 페스티벌이에요.
    잘 갖춰진 행사나 방송이 아니라, 셀럽들의 일상과 함께 패션 트렌드를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필자도 꼭 가보고 싶은 페스티벌이지만 쉽지 않다는거, 다들 알고있잖아요?
    하지만 코첼라가 아니더라도 우리에게도 많은 즐길거리들이 다가오고 있어요.
    제가 코첼라처럼 즐길 수 있는 콘서트&페스티벌들 소개와 함께 페스티벌 복장도 소개해드릴게요.
    이 외에도 대학축제 등 다양한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답니다!




    1편에 이어 이어지는 2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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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워터밤
    일정 : 23.06.23(금) - 08.26(토)
    장소 : 전국 9개 도시(상세 장소 미정)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물놀이와 페스티벌

    ©Waterbomb


    이게 진정한 페스티벌이지! 싶은 워터밤이 올해도 개최됩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 각지에서 열리게 되는데요
    어떤 페스티벌보다 복장이 중요할지도 모르는 페스티벌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젖을 준비가 되어야 하잖아요?


    Vanessa Hudgens ©vanessahudgens



    Leonie Hanne ©leoniehanne


    물총싸움 축제인 워터밤은 방수를 준비하는 것은 어리석을 지도 모릅니다.
    대신 그냥 젖을 준비와 즐길 준비만이 필요하죠.
    미국의 배우인 버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 독일의 모델인 레오니 한느Leonie Hanne처럼
    기본적으로 젖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거죠.
    비키니가 부담스럽다면 언더붑같은 크롭티셔츠도 멋질 것 같네요.
    더 필요한 것은 워터프루프 화장과, 체온을 보존해줄 겉옷정도면 완벽한 준비이지 않을까요?



    추천코디



    호텔 수영장에 갈 때 샤워가운이나 목욕수건이 필요한 거 아시죠?
    방에서 수영장까지 가는 길 동안 부끄러움을 가려줄 용도로도 필요할 뿐더러,
    물이 증발하며 뺏기는 체온을 잡아두기 위해, 또 당장 몸을 닦아주기 위해 필요한 아이템들이 필요하죠.
    하지만 우리는 호텔이나 수영장에 있는게 아닙니다.
    단지 당장의 체온을 지켜주고, 또 노출이 필요없는 상황들을 가려줄 긴 셔츠나 풀오버가 크게 유용할 것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방품과 방수가 될 수 있는 바람막이 정도는 챙겨줘야죠.
    이런 아우터 한벌정도만 챙긴다면 곁에 있는 여성분에게 빌려줄 수도 있을거에요.
    또 모르죠, 거기서 인연이 시작될 수 있을지도요😉








    5. 파크 뮤직페스티벌
    일정 : 23.06.24(토) - 06.25(일)
    장소 : 올림픽공원 일대
    서울 한가운데서, 공원에서 자유로이 즐기는 음악축제

    ©pmf


    초여름의 싱그러움과 함께하는 파크뮤직 페스티벌이 올해에도 개최됩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데요,
    화려한 라인업이 페스티벌의 네임밸류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올 여름이 무척 더울거라 하는데,
    공원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듣는 뮤지션들의 라이브라니, 생각만해도 칠링힐링되네요.




    

    Elsa Hosk ©hoskelsa
    

    Clara Berry © clara.berry


    평소에 평범한 옷을 입을 수밖에 없는 학생이나 직장인이라면,
    한번쯤은 화려한 옷들을 입고싶을 때가 있잖아요. 일탈같은 거라고나 할까요?
    노출이 심한 옷은 아니더라도 화려한 프린팅이나 화려한 색감의 옷들에 도전해 보세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인 엘사 호스크Elsa Hosk는 화려한 핑크색의 볼레로 한겹을 입는 파격적인 룩을 연출했어요.
    한국에서 일반인이 이렇게 소화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볼레로는 보온효과는 물론, 섹시한 느낌까지 줄거에요.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모델 클라라 베리Clara Berry는 모자-탑-팬츠까지 애니멀 패턴의 프린팅으로 가득 채워버렸어요.
    히피스러우면서도 웨스턴한 느낌은 어쩌면 투머치too-much이지만, 그게 허용가능한 건 페스티벌이기 때문이죠.
    이때 아니면 입지 못할지도 몰라요. 택달린 채로 집에 옷이 쌓이는 것만큼 아까울 수가 없잖아요!



    Lil Huddy ©huddy

    Shawn Mendes ©shawnmendes


    솔직히 말할까요? 남자는 페스티벌에서 특별하게 보이기 쉽지 않아요. 정말 특이하게 입지 않는다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첼라에 멋진 룩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1편에 등장했던 릴 허디Lil Huddy는 하늘하늘한 프린팅 텐셀 셔츠로 화려함과 섹시함을 갖췄구요,
    미국 최고의 뮤지션 중 한명인 션 멘데즈Shawn Mendes는
    평범하긴하지만 타이트한 탑과 루즈한 팬츠로 평범한 틴에이저의 느낌을 연출했어요.
    그러나 선글래스와 스카프의 매칭으로 누구보다 개성을 뽐냈어요.



    추천코디



    볼레로는 원래 굉장히 클래식?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아이템이었죠.
    하지만 그런 볼레로가 이제는 힙한 아이템 중 하나로 재탄생 했습니다.
    여성스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대단히 섹시하고 힙한 아이템이 되어버렸죠.
    게다가 간단히 들고다니며 체온을 지켜줄 수 있는 간편한 아이템이 되었어요.
    볼레로 형식의 반팔 티셔츠도 있습니다. 정석에 가까운 코디인 탱크탑이나 나시탑에 볼레로의 조합이 부담스럽다면,
    이렇게 변형 티셔츠와 프린팅된 티셔츠로 '힙'향을 첨가해주어도 좋아요.


    남자가 섹시하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전통적으로 섹시해보일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단정하고 몸에 딱 들어맞는 수트, 그리고 몸에 잘 붙으면서도 흘러내리는 텐셀 셔츠들이죠.
    바지는 크게 상관없어요. 마음에 드는 슬랙스나 데님을 입고 텐셀 셔츠의 단추 몇개만 풀어주면 당신도 될 수 있어요. 섹시가이.😎
    편안하면서도 기능성이 뛰어난, 게다가 예쁘기까지 한 골라의 유틸리티 팬츠는 한가지 기능이 더 있어요.
    디테쳐블Detachable 제품으로 언제든 긴바지와 반바지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트랜스폼 제품이에요.
    반바지를 입을지, 긴바지를 입을지 고민할 필요 없어요. 그저 션 멘데즈같은 티셔츠만 찾아놓으면 끝이니까요!








    
    6. 인전펜타포트 뮤직페스티벌
    일정 : 23.08.04(금) - 08.06(일)
    장소 :  송도달빛 축제공원
    한국 최고의 락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


    나락도 락이다!
    뮤직 페스티벌에서 락페스티벌을 빼면 서운하죠.
    락페스티벌의 대표주자 격인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은 가장 더울 때인 8월달에 개최됩니다.
    재즈 페스티벌과 비슷하게 우리가 생각하는 'ROCK'과는 조금 달라서,
    헤드뱅잉을 하고 소리를 지르는 락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넓은 범주에서는 어쿠스틱처럼 잔잔하고 리드미컬한 음악도 포함되어 있어요.
    그래도 찌는듯한 더위를 피하기는 어려워요. 오히려 그 더위를 즐겨야 진정한 축제일 거에요!

    Devon Lee Carlson @devonleecarlson


    Ines Silva @irisloveunicorns


    Soojoo @soojmooj
    


    M사가 불러일으킨 로우라이즈 패션은 여전히 트렌드인가봅니다.
    수많은 셀럽들이 로우라이즈 패션을 소화했어요.
    모델이자 와일드 플라워wildflowercases의 오너인 데본 리 칼슨Devon Lee Carlson은 마치 M사의 컬렉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룩을 소화했고
    유명 축구선수 베르나르두 실바의 와이프이자 모델인 이네스실바Ines Silva와 한국의 탑모델 수주도 로우라이즈를 소화했네요.
    Y2K같은 키워드가 부상하면서, 패션 아이템들도 리바이벌 되었어요.
    반드시 꼭 페스티벌에서 입어야하는 이유는 없지만,
    이런 로우 라이즈 패션은 당신을 주인공으로 만들어줄지도 모릅니다.
    아! 추울 땐 겉옷으로, 앉을 땐 다리를 덮어줄 겉옷정도도 꼭 챙겨주세요!



    
    Evan mock ©evanmock


    Shaun White ©shaunwhite
    


    모델이자 스케이트보더로 활동하는 에반 모크Evan Mock는 아주 심플하면서도 특징있는 코디를 연출했습니다.
    반바지와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트러커 자켓을 매칭해 나름의 격식을 갖추었달까요.
    거꾸로 뒤집어 쓴 캡과 선글라스, 그리고 네크리스가 전체적으로 심심해보일 수 있던 코디의 밸런스를 잡아주었네요.
    미국의 전설적인 스노보드 선수인 션 화이트Shaun White 또한 심플하면서도 개성넘치는 룩을 보여줬어요.
    루즈핏의 바지를 턴업하여 영young한 느낌을 주었고, 스니커즈와 네크리스, 그리고 선글라스를 매칭하여 에반 목처럼 단순해 보일 수 있는 코디에 밸런스를 잘 잡아준 모습입니다.




    추천코디




    로우라이즈라고해서 짧은 스커트만 있는 건 아니에요. 롱스커트에 턴백되어 로고가 보이는 이 스커트는
    편안하면서도, 멋진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뿐만 아니라 숏팬츠도 있어요.
    로우라이즈를 입었으면 또 허리라인이 잘 보일 수 있도록 크롭티셔츠를 입어줘야죠.
    허리가 길어보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날씬해보인다는 효과도 있어요.

    반바지에 긴팔 조합은 못참죠.
    더운 날씨이기는 하겠지만, 스웻셔츠나 얇은 카디건을 등에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컬러포인트가 되거나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코디에 다양성을 준답니다.
    여기에 선글래스나 뿔테안경 등을 매칭한다면, 스트릿하면서도 프레피한 연출도 가능해요.
    페스티벌에서 편하면서도 캐쥬얼한 바지를 찾는다면 이만한 바지가 없을거에요.
    린넨과 비슷한 재질을 내는 린넨라이크 소재는 린넨의 장점을 가져오면서도 주름이 덜한, 아주 합리적인 소재란 말이죠.
    크롭한 기장과 넉넉한 핏의 린넨라이크 바지는 매칭하는 아이템에 따라 포멀과 스트릿, 스트릿과 포멀함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소재인 만큼 페스티벌에 가장 적격인 소재일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에게는 더 크고 작은 페스티벌들이 기다리고 있지만, 대표적이고 주요한 페스티벌을 톺아보며 여러 코디 추천을 해드렸는데요,
    패션에는 답이 없듯, 꼭 어떻게 입어라하는 공식이 있는건 아니잖아요.
    여러 키워드를 선정하여 그에 맞는 옷을 선정해 보았는데, 사실은 어떤 코디를 어디에 입고가도 관계없을 것 같아요.
    분명한 것은 어딜가도 주목받고, 어딜가도 신이 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 여름은 유독 덥기도하고, 비도 많이 온다고 하잖아요.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엔 또 너무 아까운 뜨거운 여름일 것 같아요.
    부디 독자 여러분들의 이번 여름이 여러분들처럼 뜨겁지만 따뜻한 여름이기를 바라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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